텅
장르 ㅣ 피지컬 씨어터, 사운드 페인팅
“ 나는 행복에 집착했다 ”
작·연출·안무 이지은 | 음악·음향 원형빈 | 소품 박재희 | 의상 이하경
배우 정가람, 박민기, 박한샘, 박진아, 최찬, 홍서빈
로그라인
청춘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었던 것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집착하며 맞이하게 되는 변화.
시놉시스
여섯 명의 청춘들은 행복이라 믿는 것에 몰두하고 소유하려 할수록 오히려 멀어집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집착은 결국 그들을 잠식시켜 버립니다. 생존의 발버둥 속에서 인물들은 각자만의 성장을 경험하게 되는데, 과연 우리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까요?
스틸컷
피지컬씨어터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