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프로젝트 | 문화예술인재양성 플랫폼

<Sweet Like Sugar>는 사랑하는 존재에게 완전히 빠져 코도, 혀도, 눈도, 걸음걸이까지

모든 게 매료된 사람을 그린 곡이다.

킬링포인트는 그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다.

이 곡의 가벼운 멜로디와 가사는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캘리포니아에

기분 좋은 오후로 데려다 줄 것이다.

〈Sweet like sugar〉는 서울예술대학과 JChung Mgmt의 콜라보레이션으로

Jordan Lewis(Travis Scott, Drake, ASAP 퍼그)가 프로듀싱을 맡고,

Thomas Ross Johansen (Bruno Mars, Elton John))이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의 예술성과 음악성이 K-POP 그 이상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모든 종류의 떠오르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그동안은 보통 슬픔, 애도, 평온에 대한 노래 작업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Sweet like sugar>는 나에게 매우 신선한 작업이었다.

이 노래의 가사를 쓰기 위해서 나는 누군가에게 완전히 매료된 사람에 관한 에세이를 썼다.

내가 마치 그 에세이의 주인공인 것 같은 기분으로 눈을 감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가사를 썼다.

저의 첫 개인 싱글 앨범이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무도 내가 이런 노래를 할 것이라 예상하거나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힙합, R&B의 영향을 받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지금까지 나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던 모든 분들에게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

“이게 나에요!!!!”

“Jordan Lewis의 감각적인 트랙과 설탕처럼 스윗한 Thomas의 엔지니어링이 합쳐져 scene을 덮을 파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의 모습을 바로 이 곡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해오던 스타일의 음악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이 노래와 시도를 많이 했으니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